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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맘앤베이비엑스포서 신제품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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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맘앤베이비엑스포서 신제품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 완판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6.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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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한 제28회 맘베이비엑스포에서 신제품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이 전량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완판 주인공인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은 4.9kg의 소형 무게와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원액션 폴딩으로 여행에 용이하고 편리함을 선사하는 유모차이다. 특히 와이업의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인 기존의 ‘와이업 지니’ 유모차에서 부모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95도 등받이 최소 각도, 등받이 레버 리클라인 조절 시스템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이외에도 신제품 지니 블랙에디션은 콤팩트한 폴딩 사이즈, 확장형 장바구니, 5단 풀차양막, 유아 확인창, 캐노피 수납공간, 넓은 시트와 높은 유모차 차체, 시트 분리 세탁까지 디테일한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지니 블랙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이 지니 블랙에디션 1차 예약을 입고 전 품절로 이어지게 해 현재 2차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라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바로 실행에 옮긴 점이 지니 블랙에디션을 완판으로 이끌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아이와 부모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업의 신제품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블랙에디션은 6월 20일 이후 전국 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