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서밋은 4일 동안 300여 개가 넘는 세션발표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빠르게 진화하는 새로운 위협과 사이버 공격 트랜드에 대한 이해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는 자리다. 또 200여 개 글로벌 보안 기업들의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데일리시큐는 현장 취재를 위해 직접 워싱턴 가트너 서밋에 참가해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시큐리티 트랜드를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가트너 서밋은 “Securing Digital Business: Adapt Transform Scale”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총 28개 토픽으로 구분되고 6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주요 토픽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 숫자는 관련 토픽 강연 수다.
△Advanced Threat Protection (27) △Application Security (39) △Artificial Intelligence (6) △Audit & Compliance (4) △Blockchain (6) △Business Continuity/Disaster Recovery (13) △Cloud Security (54) △Cost Optimization (1) △Crisis/Incident Response (13) △Cyber Security (45) △Data Security (47) △Employee Monitoring & Surveillance (1) △Governance, Risk & Compliance (GRC) (14) △Identity & Access Management (24) △Internet of Things (9) △IT Security Operations/SOC (28) △Leadership (12) △Malware Protection (12) △Managed Security Services (20) △Mobile and Endpoint Security (39) △Privacy Management & Regulation (including GDPR) (10) △Risk Management (71) △Security & Risk Management (1) △Security Analytics/SIEM (19) △Security Awareness and Training (10) △Security Strategy and Vision (56) △Security Talent Sourcing and Management (9) △Threat Intelligence (35) △Vulnerability Management(29)
트랙은 아래와 같이 총 6개로 구분된다.
△CISO Circle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CISO) △Security Trends & Capabilities △Technical Insights: Security Architecture △Risk and Business Resilience △Security Markets
4일 오후 6시경 가트너 서밋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제프리 휘트먼(Jeffrey Wheatman) 가트너 리서치 VP는 "가트너 서밋이 다른 글로벌 보안세미나와 다른 부분은 바로 참관객, 벤더 그리고 가트너의 상호협력 이벤트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라며 "실제 전체 세미나 중에서 라운드 테이블 미팅, 특정 주제 워크샵, 벤더와의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이 가트너가 자발적으로 연결시켜주는 활동을 한다. 특히 가트너가 보유한 인적 자원 및 애널리스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든 One-and-One Analyst 미팅을 예약하고 기술 트렌드와 가트너 보고서에 대한 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화 포인트로 보인다. 최대한 상업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배제하면서 적절히 시장조사 내용과 실질적인 고객의 보안 접근전략을 혼합한 세미나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는 이번 워싱턴에서 4일간 열리는 가트너 서밋 주요 발표내용들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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