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음성 인식 분야의 저명한 인사인 래리 헥 박사는 컨퍼런스에서 AI 업계가 더 높은 수준의 신뢰를 얻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AI가 번성하려면 소비자의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삼성은 앞으로 AI를 중심으로 한 더 많은 행사를 주관하고 AI 연구 개발을 위한 새로운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삼성 전자가 개발한 AI 비서인 빅스비(Bixby)는 TV,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및 기타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작동하게 된다. 삼성은 구글의 구글 홈이나 아마존의 알렉사처럼 빅스비 스피커를 도입할 것이다.
또 삼성은 2020년까지 자사에서 제조하는 모든 장치에 AI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회사는 8K AI 기술을 TV에 접목한 최초의 기술 회사다. 이 기술은 저해상도 디지털 콘텐츠를 8K 화질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이다. 또 삼성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Saram)은 독점적인 수직 보행 기술로 구동해 다양한 표면에서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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