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기술의 발달로 위치 추적 기능이 우리 생활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용하는 로드뷰도 GPS를 일상생활에 활용한 예다. 위치추적 기능의 활성화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자녀, 애견, 차량, 분실된 휴대폰 등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어 보다 안전한 일상생활도 보장되었다.

'GPS 무선 차량용위치추적기' 시스템은 차 수량에 상관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추적시스템은 자동 추적 하드웨어와 데이터 수집(필요한 경우 데이터 전송 포함)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차량이 미리 정해 놓은 위치에 진입하거나 존재하면 경고를 보낸다. 또한 도난 방지 또는 도난 차량 환수에 도움이 된다. 

물론, GPS 추적 장치는 매달 서비스 요금을 내야 한다. 17년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차량용 GPS 무선 위치추적기의 경우 3G, 4G(LTE)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 특성상 통신사 가입은 필수였다. 하지만 통신사 개통이 필요한 구형 GPS위치추적기는 개통이력이 남아 개인정보에 취약하고 고가의 월 사용료가 있어 이용자 입장에선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GPS 전문업체 신종혁 대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객에게 사전에 안내하지 않아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 업체 중 ‘통신망은 GPS속도와 전혀 무관하다’는 기본적인 전문지식도 없이 ‘4G 통신망을 적용한 제품은 GPS 속도가 빠르다’라는 허위 광고를 통해 구매한 사용자들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위치추적기를 통신사와 연결할 때 가입 절차나 개인정보 입력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무가입, 무약정 차량 무선GPS위치 추적기가 등장했다. 히든솔루션의 'GPS 무선 차량용위치추적기' 구매 시 고객의 개인정보를 받는 가입과 인증 절차를 생략했다. 제품을 외부에 등록하지 않을 수 있어 개인정보 보안을 보장하고 구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히든솔루션 신종혁 대표는 과장광고에 속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차량 GPS 위치추적기 구매 시 주의사항과 간단한 설치 방법에 대해 전했다.

"통신사 가입절차가 있는 구형 차량 GPS위치추적기를 조심해야 한다. 구형단말기의 경우 가입을 위해 통신사에 위치추적기 사용자의 구매내역과 개통, 사용이력이 남아 구매자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3G, 4G(LTE)통신망을 사용하는 제품을 조심해야 한다.  3G, 4G 통신망을 이용하는 구형 위치추적기는 고가의 월 사용료가 발생되고 통신의무약정이 적용된다.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극심하며 제품 사용시간이 짧아진다"고 전했다.

히든솔루션에서는 17년도 하반기에 차량용 위치추적기 중 유일하게 통신사 개통 없이 즉시 사용가능한 무가입, 무개통, 무약정 '지피온'을 출시했다. '지피온'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도입하여 복잡한 가입절차와 인증절차를 완전히 생략하여 개통없이 즉시사용 가능하고 개통구매이력이 남지 않는다. 40~50대 이상 이용자를 위해 단말기와 어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어플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을 5배로 늘려 최대 730일 동안 작동 가능 하다.

한편 지피온의 제품상세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히든솔루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문의는 본사 히든솔루션 홈페이지나 서울경기지사, 부산경남지사에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