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프로토콜은 해킹, 스캠, 사기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어책을 제공하기 위해서 사용자 및 사이버 보안전문가들의 집단지성 방식으로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는 보안전문회사이다.
‘CyCon 2018’은 NATO 협력기관인 NATO 합동사이버방어센터에서 주관하며, 2012년부터 의료 서비스, 사법-입법 기관, 보안 시스템을 포함해 국가 시스템을 탈중앙집권화한 에스토니아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고 사이버 보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대통령이 기조연설자이며 미국 국토안보부의 최고정보책임자 존 잔가르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의 최고정보책임자 알렉스 스태모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티넬 프로토콜을 대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존 커크 최고 에반젤리스트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이용자들이 해킹 피해를 크게 입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 분야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혁명이 가장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기존의 보안산업에서 불가능했던 집단 지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기반으로 한 리스크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라며 “센티넬 프로토콜에서 현재 구현 중인 탈중앙화된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블록체인 기술을 보안 산업에 적용하면서 마주치는 현실적인 과제 및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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