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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 506억원과 24억원 당기순이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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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 506억원과 24억원 당기순이익 달성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5.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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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대표 최병우)이 1분기 연결기준 506억 원의 매출과 2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다날은 전년 동기대비 연결 매출은 29%이상 증가하면서 1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결 당기순이익도 22% 성장하면서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기업으로 신규편입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로 인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미국법인의 모바일 인증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이 1분기 최고 실적으로 이어졌다. 휴대폰 결제 시장 호황기에 맞춰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회사인 달콤 로봇카페 '비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덧붙여 “올해는 결제사업 확대와 함께 연결기업들이 이익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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