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비로 인해 맑은 공기를 기대했던 것에 비해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기대만큼 떨어지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이유는 초미세먼지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빗물에 씻기지 않고 빗물을 피해 그대로 공기 중에 부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알파인코리아에서는 NASA의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되어 상용화된 기술인 액티브퓨어기술(ActivePure Technology)이 탑재된 알파인 프레시에어를 초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액티브퓨어 기술은 우주선 내에서 식물 재배 및 채소, 과일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가장 문제가 되는 에틸렌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초미세먼지는 그 입자가 매우 작은 거의 가스형태의 유해물질이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은 필터로는 제거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크기이기 때문에 NASA의 연구진들은 광촉매를 이용해 특수 정화이온을 생성시켜 이러한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액티브퓨어 기술이 탑재된 프레시에어는 헤파 필터로도 거르기 힘든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연친화적 정화이온을 생성하여 제거함으로써 새집증후군,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이나 천식, 아토피, 비염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파인코리아는 NS몰 입점기념 가정용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