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는 '수학' 점수를 올리기 위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이에 인천시 논현동에 위치한 '논개교육학원' 한인섭 원장은 ‘메타수학’ 수학문제은행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을 제시했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논개교육학원' 원장 한인섭이다. 저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여, 반드시 그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경시대회 전문 학원>을 통해 아이들의 입시 성공과 목표 성취를 도와주어야겠다고 판단했다.

Q. 수학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

A. '논개교육학원'의 수업은 진도·내신·경시·평가 네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학년의 반은 4단계로 편성되어 있으며 각 반 별 수준에 맞는 교재와 진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논개교육학원'의 특징은 '고등과정 프로그램'이다. 경시대회를 통해 한 차원 높은 학습을 진행하게 되며 <수학의 정석>을 통해 수학 공부의 기본 틀을 단단히 만들어 준다. 정석을 확실히 풀 수 있는 실력을 기반으로 <A급수학>이나 <블랙라벨> 등의 국내 최상위급 교재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또한 '논개교육학원'은 메타수학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레벨을 산정하여 반 편성 기준으로 삼으며 월말 성취도평가와 같은 엄격한 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경쟁심을 유발한다. 아이들이 경쟁심을 가지고 학업에 집중하게 되면 한 단계씩 꾸준한 반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들의 성취감 또한 만족시켜 다음 단계로 나아갈 힘을 줄 수 있다.

Q. 경시대회가 입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A. 경시대회가 입시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경시는 사고력 수학의 정점이다. 끊임없이 사고력을 발전시킨 학생은 학교 시험만을 잘 보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수학을 다룰 수 있다. 경시 수학 역시 정규 수학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물론 종합적 사고력과 깊이 있는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현 대학입시와 수능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둘째,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큰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간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학입시는 전국 학생들과의 경쟁이다. 전교 1등인 학생이라 하더라도 전국 경쟁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또한 아이 스스로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금세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진정한 수학 실력 향상을 바란다면, 우물 안 개구리로 키울 것이 아니라 전국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의 장에 참가시켜야 한다. 처음에는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여 조금씩 전국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논개교육학원'의 강사 및 직원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강사들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교재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업무상 규정하고 꾸준히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꾸준한 성장을 돕는 진정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 교재 연구 등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