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신생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노하우, 기술적 요소, ICO 경험 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를 공유하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대응방안과 함께 컨설팅을 지원하는 협업의 장이다.
특히 스타트업 5개 팀의 블록체인 아이디어 발표와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 전하진 위원장이 ‘The next human life by blockchain’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통한 ICO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업체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큰-이코노미(Token-Economy)와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한 이해와 경험 부족으로 인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다.
그동안 e-business 솔루션과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멤버쉽 서비스 구축을 주도해 온 아이비즈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Reverse-ICO를 펼친 베리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타트업과 청년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리드는 올해 3월 26일 1시간만에 프리세일을 완판하고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한 2차 ICO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9월 국내에서 두번째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약 6개월간 개발에 매진하여 메인-넷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월렛을 런칭한 베리드는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도하고 있다.
베리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비즈니스 노하우, 기술적 요소,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방향성 도출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의 진단과 함께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베리드 스마트 월렛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인 ICO플랫폼을 활용하여 KYC 인증 서비스와 ICO 리스팅, ICO참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스타트업이 ICO를 진행함에 있어 편리한 ICO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고 기존 베리드 월렛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홍보를 통하여 참여자의 확대가 가능해진다.
베리드의 이상준 CMO는 “베리드가 축적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한 노하우,그리고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매월 정기 세미나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젝트 팀에게는 자신들만의 아이디어 발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에게는 블록체인 기술과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많이 양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베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에 글로벌 비즈니스 활용에 주력하여 해외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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