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위즈웰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 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무역전시회인 ‘제 123회 캔톤페어 (Canton Fair)’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캔톤페어는 전 세계 210개 국가와 2만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60년 전통의 종합 무역박람회로 연간 18만명 내외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

위즈웰 콜드브루 메이커 (WD201C/PB) 는 SBA(서울산업진흥회) 에서 진행한 서울시 선정 우수상품 하이서울어워드’를 수상 하였으며 어워드 홍보관에 전시되어 박람회 참여의 기회를 얻었다. 해외에 처음 선보인 콜드브루 메이커는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국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기존 더치커피 기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트라이탄과 스테인레스 소재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오직 물과 중력으로 한 방울 한 방울 추출하여 마시는 콜드브루 커피의 인가가 높아지는 가운데 콜드브루 메이커에 대한 관심도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 위즈웰 콜드브루 메이커는 가정용 커피메이커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위즈웰 관계자는 “직접 개발한 상품이 국내에서 인정을 받고 해외 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제품을 알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