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꽃’. 아름다운 꽃을 활용해 자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 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사, 플로리스트가 바로 그들이다. 최근에는 조형물과 꽃이 조화를 이루는 큰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꽃을 활용한 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다양한 플로리스트 수업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플로리스트 수업은 일반인들한테 생소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되는지 몇 가지 방법을 공유한다.

■화려함과 규모보다는 커리큘럼이 우선

플로리스트 수업은 커리큘럼이 정확하게 명시된 곳이 드물다. 그래서 학원 원장의 실력에 따라 좌우되는 곳이 많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보유한 곳도 많지는 않다. 그래서 커리큘럼이 명확하게 제시되고 실제 학생을 많이 양성하고 배출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꽃집을 함께 운영하는 학원인지 확인

플로리스트 수업은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새로운 트랜드가 반영된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강사들도 나이가 들면 젊은 트랜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과거의 형식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공적인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학원을 추천한다. 꽃집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 항시 고객과의 접점이 있기 때문에 판매가 잘 되고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신규 디자인을 개발하기 마련이다. 장사가 잘되는 꽃집을 운영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최신 트랜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합격률이 높고 실력이 함께 향상되어야

플로리스트의 기본은 자격증 취득으로부터 시작된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합격하기 쉬운 자격증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학원을 선택한다면 매번 시험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합격율이 높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수월하다. 특히 자격증 수업과 함께 플로리스트로서 실력이 향상된다면 금상첨화이다.

플로리스트 양성 전문 학원인 플로스플라워는 체계적인 실전 커리큘럼으로 다수의 학생을 배출하면서, 동시에 꽃집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시장조사 데이터와 철저한 고객 트랜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기획함으로써 가망고객의 방문율과 재방문율을 높인 것이 플로스플라워의 특징이다.

플로스플라워는 실제 큰 매출이 발생하는 플라워샵을 여러 곳 운영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샵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로스플라워의 교육과정은 실력이 향상되는 수업으로 베이직I, 베이직II, 취업&창업반, 화훼장식기능사, 취미꽃꽂이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서울학원의 경우 수업료 20% 할인 이벤트 중이다.

플로스플라워의 플로리스트 전문 수업 및 5월 어버이날, 스승의날 꽃 주문 등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