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Privacy 2018'에 주요 보안기업으로 참가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는 클라우드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로 정보 유출방지(DLP; Data Loss Prevention) 및 개인정보보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등이 핵심 주력 사업이며 이를 통해 확보된 다수의 국내외 고객 인프라를 바탕으로 필수 △업무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플랫폼 △업무용 웹기반 에디터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외 자녀용 PC, 스마트폰 관리도구 △Parental Control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엔드포인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분야 1위 제품인 WEBFILTER(웹필터), PCFILTER(피씨필터), SERVERFILTER(서버필터)와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OFFICEKEEPER(오피스키퍼), 업무용 메신저 COOLMESSENGER(쿨메신저), OFFICEMESSENGER(오피스메신저), 자녀 PC,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및 종합 사용 관리 도구 XKEEPER(엑스키퍼) 등의 제품이 있다.
또 "파일 암호화, 완전 삭제, 파일 이동, 격리 등 보호조치 기능을 제공해 PC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원천 차단한다. 특히 3.0 버전에는 PC의 보안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취약점 점검 기능과 출력물, 매체 보안 기능이 탑재됐다. 새롭게 변경된 사용자 친화적 UI는 더 쉽고 편리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2018년도 3월 현재 약 1,500 여 고객사 및 약 60만 사용자를 보유한 PC필터는 PC 개인정보보호 분야 1위 솔루션이다. 또한 공인인증기관의 CC인증(EAL2), GS인증(1등급)을 획득,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 받아 정부•공공기관 납품 자격을 갖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서버필터는 서버 개인정보 진단 솔루션이다. 정부•공공•교육기관 및 기업에서 운영하는 웹/메일/백업/개발/DB서버 등 각종 서버에 산재되어 있는 소스파일, 문서파일, 이미지파일의 내부에 존재하는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진단, 리포트 하며, 검출된 개인정보를 암호화 또는 완전삭제로 보호 조치 할 수 있고 서버 내 개인정보 파악 및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2014년 8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발표 이후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원칙적 수집 및 이용이 금지되어 법 적용 대상인 정부•공공•교육기관 및 기업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150여 고객사에서 서버필터를 도입, 이용 중이다. 서버필터는 공인인증기관의 CC인증(EAL2) 및 GS인증(1등급)도 획득했다. 이미지 검색(OCR) 기능과 멀웨어, 웹셸 탐지 및 조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 했고 최근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인해 기업과 기관에서 수집, 저장한 방대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진단 및 익명화를 위한 용도로도 서버필터가 활용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본부장 조원희 이사는 “올해 2~3분기 중 다양한 매출원 확보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신규 솔루션들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추가, 강화하고 판매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며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기존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들과 경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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