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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전문 업체 '예스컴' 외장하드복구, usb복구 등 비용 할인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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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전문 업체 '예스컴' 외장하드복구, usb복구 등 비용 할인이벤트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4.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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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Data)는 넓은 의미에서 정보를 가진 모든 값을 말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의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에 저장되어 있는 문서, 사진, 동영상, 이미지 등의 자료 파일을 말한다. 저장장치는 SSD, 하드디스크(하드, HDD)와 같은 컴퓨터 내부에 장착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 있고 외장하드, usb 메모리, SD카드, CF카드 등의 이동식디스크가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마이크로 메모리 칩과 같은 형태도 있다.

보통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장치에 들어있는 문서(한글, 액셀), 사진, 동영상, 이미지 등을 읽고 쓰기를 한다. 실수나 다른 어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하여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논리적인 원인으로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충격이나 침수, 화재와 같은 물리적인 원인으로 인식이 안될 때나 저장매체 자체가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여러 원인에 따라 사라지거나 읽을 수 없는 데이터를 되살리는 것을 데이터복구 또는 데이터복원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부복구, 사진복구, 동영상복구와 카카오톡 대화내용복구 및 첨부파일 복구 등과 같은 디지털 포렌식 복구 또한 데이터복구의 한 영역에 속한다.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폰의 저장장치에 저장이 되어 있었다는 전제로 데이터복구 작업은 가능하다. 다만 물리적 손상이 너무 심한 경우나 사라지거나 지워진 데이타 위로 새로운 데이타가 덮어쓰기 되는 오버라이트가 발생하였을, 경우 작업 결과가 좋지 못하거나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이처럼 상태나 원인을 확인하지 않고 증상만 듣고는 결과를 알 수가 없다. 완전복구, 부분 복원, 복구불가능 3가지 결과값이 나오는데 아무리 노련한 전문가라고 해도 ‘100% 됩니다’라고 장담은 하지 않는다.

데이터복구의 결과의 기대값을 높이는 방법은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논리적인 경우 더 이상 새로운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도록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식이 안될 때, 파손이나 소음이 나는 경우, 침수나 화재 등으로 외부손상이 있을 때는 전원공급을 중단하여 저장매체 내부의 저장관련 부품의 손상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데이터복구비용은 저장매체의 종류와 총용량, 사용환경, 작업난이도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장비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도 천차만별이다.

이에 데이터복구전문 업체 '예스컴'에서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임비용 10~30% 할인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할인대상으로는 외장하드, sd카드, 핸드폰, 메모리카드는 물론 기업용 서버복구까지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