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은 기업-기관의 올바른 SW 관리 및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분야 자격이다.
이를 통해 자격 획득 시 독학학위제 및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학위취득을 준비중인 학습자들에게 12학점 이수가 인정되며, 2015년 국가공인자격 승격이후 자격보유자는 학점 등록 신청 시 해당 학점이 인정된다.
2018년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2급 자격 시험은 올해 모두 3차례(4월, 7월, 11월) 서울, 대전, 부산에서 치러지며 1급 시험은 7월 1회에 한하여 시행된다.
2급 시험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시험과목은 ◇SW 일반 ◇SW 라이선스 ◇SW 관련법 ◇SW 자산관리 총 4가지 분야, 객관식 필기 평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SPC 유병한 회장은 “학점인정 자격 등록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 후 SW 관련 업종 취업, 대학원 진학, 편입학 등의 진로를 준비중인 학습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SPC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사회적 진흥 업무 개발의 일환인 SW관리 전문가 육성을 통해 신SW문화운동 전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1일 시행되는 2018년 1차 ‘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 검정 시험’ 접수는 19일을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SP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합격여부는 5월 3일 SPC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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