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보호 기업,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민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Security Show 2018”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ecurity Show”는 영상보안, 생체보안, 홈 시큐리티, 위치정보시스템, 출입관리 등 정보보호 전 제품을 전시하고, 매년 1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의 물리보안 종합전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뉴이스트원테크(후방모니터 및 카메라) ◇모네에스앤씨(보안카메라) ◇선인유니텍(CCTV, DVR) ◇씨아이즈(CCTV 전송장치) ◇아이티엑스엠투엠(DVR, NVR) ◇이엔제이(홍채스캐너) ◇인터코엑스(장거리 전송장비) ◇프로브디지털(IP PTZ 카메라) ◇피에스아이노딕(DVR, DVR) ◇하이비젼테크(CCTV, DVR) ◇3R글로벌(DVR, NVR) 등 정보보호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12개사이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일본은 2020년도 도쿄 올림픽으로 테러 방지 및 대규모 건설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수행에 따라 물리보안 시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이번 한국공동관 참가를 통하여 우수한 정보보호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고, 일본 수출 판로 확대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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