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를 맞으면서 대학 진학을 위해서 또는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 요리대회 출전을 목표로 세운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지방기능경기 대회,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 태국 국제요리대회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국내, 국제 대회에 높은 수상률을 가지고 있는 학원으로써 요리대회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조리 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 요리사 4,000여 명과 2만여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함께하는 요리 축제다. 조리 특성화고 및 조리 대학교 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까지 참가해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재작년 5월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 대회’에서 출전 선수단 전원 메달을 수상했다. 요리대회에서는 크게 국제요리, 라이브, 전시 등 다섯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 경연 대회’에 한국조리예술학원 소속으로 출전한 학생들은 전원 메달 수상을 이루었다. 경연 중 라이브 부문에 출전한 한국조리예술학원의 팀장 김정민(개포고 3) 외 4명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이 대회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동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이성재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성재 학생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하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기본칼질에서부터 조리영단어 등 단순 요리뿐만이 아니라 요리에 대한 기초와 모든 지식을 배울 수 있다. 그런 한국조리예술학원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기능 경기 대회’는 해당 산업기사 실기 면제, 2위 이상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부여 등 특전이 주어지며 학원 수강생들은 “요리 부문”에 참가하게 되며, 1과제 finger food(2시간), 2과제 fish entree(2시간), 3과제 meat main(2시간), 4과제 dessert(2시간), 5과제 recipe cooking(창작, 2시간 20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0시간 20분으로 3일간 진행되며 대회 기간 동안 과제가 변경될 수도 있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1대1 강의로 학생들의 수준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도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태국 대회만 해도 2017년도에 전원 수상하였으며 금, 은, 동메달 전원 수상 2회 연속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콤비네이션 라이브 쿠킹에서는 1위와 2위 모두 한국조리예술학원 학생이 수상했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요리대회 교육을 위해 국가대표 셰프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을 통해 요리 실력과 수상 확률을 동시에 높이는 교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제대회 100%의 수상률을 기록하며 요리대회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조리예술학원 관계자는 “4년 동안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요리대회까지 석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수 정예 원칙에 있다”면서 “동시에 국가대표 강사진들이 학생들을 밀착 지도하고 학생 개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요리대회 참가 신청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리예술학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