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news/photo/201802/29452_22406_0201.jpeg)
설인아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볼륨감으로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이날 설인아는 "학창시절 (몸매 때문에) 여자 교복을 입으면 몸에 맞지 않아 숨을 못 쉴 정도였다"며 "남자 교복만 입었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인아의 이야기에 이날 출연한 여성 연예인들은 "평소 등이 안 아프냐"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인아는 또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지난 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설인아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