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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PD, "윤아 와플기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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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PD, "윤아 와플기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구입"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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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효리네민박2 캡처)
▲ (사진= 효리네민박2 캡처)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윤아의 와플기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4일 '효리네 민박2'에서 아르바이트 생으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이효리-이상순을 위해 서울에서 와플 기계를 구입해 가져왔다.

이날 윤아는 시험 삼아 민박객이 오기 전 이효리, 이상순을 위해 가져온 와플기계로 와플을 만들었는데 마치 브런치 식당에서 파는 와플처럼 예쁘고 맛있게 돼 단번에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해당 와플 기계가 온라인에서 품절되며 관심을 모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구매해 PPL(간접광고)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확인 결과 아니었다.

이에 '효리네 민박2' PD는 지난 5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아가 예전에 사서 쓰던 건데, 이번에 이효리에게 주려고 새로 사 온 것"이라며 "저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이번에 구입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