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LTE 고가치 가입자 순증 지속으로 인한 무선서비스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2.5% 성장한 5조 5702억원을 기록했다.
무선수익과 함께 실적 상승을 견인한 유선수익 역시 TPS 사업과 데이터 사업의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6% 상승한 3조 801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IPTV 가입자는 전년 대비 15.6% 증가한 353만 9천명을 기록, IPTV 수익은 전년 대비 21.8% 상승한 7456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IPTV 수익 성장에 힘입어 유선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PS수익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조 7695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수익은 e-Biz 및 IDC 수익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4.9% 성장한 1조 6764억원을 기록하며 TPS 사업과 함께 유선 사업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2017년 4분기 수익은 전년 대비 6.6%, 직전분기 대비 8.8% 증가한 3조 3282억원,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2.2%, 직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2조 4044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증가, 직전분기 대비 6.0% 감소한 201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 증가, 직전분기 대비 5.0% 감소한 1356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IPTV, IoT, AI 등의 홈미디어사업과 5G 등 신사업에 집중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이혁주 부사장은 “본업에 충실한 이익 창출은 물론 AI, 5G 등 신사업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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