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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독서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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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독서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지점 오픈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1.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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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동에 들어서는 바짝 독서실 홍제센터가 2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학습공간도 여러가지 형태로 학습자들이 각자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바짝홍제센터는 수험생, 공시생, 취준생 등 사용자들의 학습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독서실을 위해 인테리어 시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습자들끼리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경쟁을 유도하는 다인실과 혼자만의 공간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형 1인실, 그리고 토론과 회의를 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룸이 있고 학습 후 휴식과 간식을 섭취할 수 있고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프리존까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계열의 안정된 인테리어와 미세먼지 걱정없는 공기 청정 시스템과 냉난방 시스템까지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바짝홍제센터는 다양한 편의를 고려하여 독서실 안에서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문화생활을 할 수 공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서실 내에 유/무선 인터넷의 연결은 물론, 노트북 렌탈도 가능하다.

이밖에 무료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연령대에 맞춘 최상의 독서실 시스템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바짝(Bazzak) 독서실은 수원권선 대전중리 나주빛가람 등 7개 센터가 현재 운영중이며 홍제점을 비롯해 강남 대치와 자양동 센터가 2월 중순부터 말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픈 예정인 센터는 2개월 등록시 1개월 추가, 월 등록시 사은품 증정, 1일 무료체험 등의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짝독서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