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기술과 혁신을 탐구하고 도입한다는 목적으로, 3일간 열린다.
파아드 알가르니(Fahad Algarni) 리야드 국제 컨벤션 및 전시센터 관리자는 이와 관련, 이번 박람회는 현지에서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알 수 있는 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또 IoT가 등장한 이래로 사우디는 국가 프로젝트인 사우디 비전 2030과 맥을 같이하도록 인프라 용량을 증가시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비전 2030은 국가의 역량과 강점을 반영시켜 국가 발전을 이끈다는 사우디의 장기적 목표다.
알가르니 관리자는 이번 박람회가 2020년까지 원거리의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최대 70%까지 확장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사우디는 디지털 국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박람회는 많은 거래와 계약 및 협상들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IoT 박람회는 이번 해를 시작으로 연례 행사로 자리잡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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