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다툭아마르 더글라스 우가엠바스 부차관보는 농민들이 매일 농작물에 뿌리는 비료를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판독하고 결과적으로 농작물 생산량을 늘리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부차관보는 "식량 생산을 늘리고 다른 나라와 경쟁하려면 현대적인 농업 공동체의 기술을 갖춰야 한다. 이런 기술은 작물 생산을 증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농사에 기술을 접목시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농업 분야에서 일을 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가엠바스는 현대 농림부, 원주민 및 지역 개발부 장관이기도 하며 람팡이 지역에 새로 설치된 비옥한 양식 시스템 시찰에 참여했다. 그는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말레이시아의 IoT 시스템이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 센터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현대적인 농업의 모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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