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무국제개발부와 코트디부아르 AUF대학, 그리고 유네스코가 합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교육의 디지털화는 아프리카,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기본 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초등 연령의 3,260만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보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국제 교육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나타난 것처럼, 약 2,570만 명의 아프리카 청소년 교육을 받지 못했다.
연구팀은 디지털 교육기술이 아프리카 국가의 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대안에는 모바일 학습, 부가 가치 교육, 및 교사 훈련 시스템이 포함된다.
ICT가 근본적으로 아프리카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혁신이 계속된다면 현재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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