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웜은 핵시설의 자동프로그램을 셧다운 시키는 공격”
이란 원자력발전소 내부 전문가는 “내부 컴퓨터 시스템이 AC/DC’s Thunderstruck이라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았다”며 F-시큐어에 메일을 보내왔다.그는 “우리 핵 프로그램이 최근 공격을 받았으며 새로운 웜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며 “이 웜은 이란 핵시설의 자동 프로그램을 셧다운시키는 공격을 하는 것”이라고 메일을 보냈다.
이란은 2010년 스턱스넷과 같은 악성 맬웨어가 다시 등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에 긴장하고 있다.
이란 과학자들은 그 바이러스가 소프트웨어에서 취약점을 찾아주는 값싼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통해 들어왔다고 보고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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