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기술의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앞두고 블록체인 분야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최근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공부문으로 노원구청 지역화폐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사업과 재미컴퍼니 저작권 사업, 그리고, 스마트콘 상품권 사업과 모회사의 일명 ‘스마트 사인’ 및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사업 등이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 상용화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야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거래소 분야의 전문 개발자를 채용해 블록체인플랫폼 고도화 및 상용화 서비스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블록체인기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해외파트너와 협력해 글로벌 해외인재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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