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브라이스 볼랜드 파이어아이 아태지역 최고 기술 책임자는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의 최신 버전은 위협에 대한 보호 및 대응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 위협 탐지/방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수의 엔드포인트 제품은 안티바이러스 또는 머신 러닝과 같은 한 가지 탐지 기능만을 제공하는 반면, 파이어아이는 다수의 탐지 기술과 위협 인텔리전스 및 상세한 가시성을 엔드포인트 솔루션에 통합했다”며 “이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의 위협을 제어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격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궁극적으로 보안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위협의 조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APT-HX론칭 세미나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행사로, 최근 4.0 상용화 버전을 발표한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제품 및 기술 소개와 이를 위한 국내 비즈니스 전략이 공유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브라이스 볼랜드(Bryce Boland) 파이어아이 아태지역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The Changing Role of Endpoint’를 주제로 공격자와 기술 변화에 따른 엔드포인트 보안의 필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포괄적 가시성, 인텔리전스, 행동 분석 및 자동화를 엔드포인트 보안에 결정적인 요소로 지목하면서,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행위 분석, 침해 조사, 그리고 인텔리전스까지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파이어아이의 엔드포인트 기술 및 로드맵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솔루션(HX)의 국내 총판사인 SGA솔루션즈의 최영철 대표가 국내 고객 환경에 알맞게 설계된 신속하고 안정적인 HX의 기술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국내 시장에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보안 생태계를 확장하고 윈윈하기 위한 상생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는 파이어아이는 최근 SGA솔루션즈와 파이어아이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파이어아이 HX’의 공급 및 기술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파이어아이는 SGA솔루션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고객들을 위한 기술 지원의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종합보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SGA솔루션즈의 사업적 시너지를 활용,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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