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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신 모델 ‘지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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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 신 모델 ‘지니’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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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의 New Model ‘지니’가 오픈마켓 ‘티몬’에서 9월 7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업은 10월 추석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새로운 기내반입 유모차 ‘지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업의 휴대용 유모차 ‘지니’는 여행용 유모차에 적합한 가볍고 작은 기내반입 유모차이다. 5.9.kg의 가벼운 무게에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를 안고도 한 손으로도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짐이 많은 상태에서 활용하기 유용하다.

와이업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많아 기내까지 바로 탑승이 가능한 경량의 기내반입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기내반입 유모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콤팩트한 크기와 편리한 기능을 고루 갖춘 새로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넓은 장바구니는 짐이 많은 여행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이업의 새로운 모델 ‘지니’는 고객 만족도를 좌우하는 핸들링이 뛰어나 한손으로도 제어할 수 있으며, 5단 차양막, T자 안전바, 가죽 핸들바, 확장형 장바구니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사용 편의성과 디테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니의 T자 안전바는 기존 모델인 컴포트의 기본 안전바와 달리 아이의 다리를 고정 할 수 있고, 안전바의 쉬운 폴딩으로 아이가 스스로 타고 내리기에 간편하고 안정적이다.

또 지니의 5단 차양막은 단계별 5단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그레이, 딥그레이, 딥블루의 멜란지 소재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지니’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신모델 ‘지니’의 사전예약은 9월 7일 오픈마켓 티몬에서 단독 공개되며,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15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 할 수 있다.

와이업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유모차를 찾고 계신 고객들이 이번 와이업 지니의 사전예약을 통해 빠르게 컴팩트 유모차를 접할 수 있다. 와이업의 새로운 모델 ‘지니’의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용 가방과 컵 홀더, 어깨끈, T자 안전바가 증정 된다. 또한 사전예약 구매자들에게는 방풍커버가 추가로 증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와이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그램 이벤트, 후기작성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대표 오픈마켓을 통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니의 사전예약 행사를 비롯해 후기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이업의 공식판매처인이나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마켓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