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20~30대의 연애 및 결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러브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인간의 심리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는 남녀노소에게 흥미요소가된다. 그 중에서도 연애에 관한 심리테스트는 나와 상대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바로연은 이와 같은 심리테스트를 보다 전문적으로, 결혼정보 데이터를 분석하여 6종의 러브테스트를 개발했다.

러브테스트 6종은 현재 바로연 pc,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결혼점수, 연애진단, 혈액형궁합, 이상형테스트, 로얄매칭, 가입비산출 등의 테스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문가를 통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고 싶어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가입비산출’ 테스트도 개발되어 결혼정보업체 방문 전 가입비를 미리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바로연 관계자는 "연애 중에 고민에 빠졌거나, 연애를 못하고 있는 솔로 미혼남녀들을 위해서 이와 같은 심리테스트를 개발하기로 했다”라며 “나의 연애와 결혼 전반에 대해 고민해 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대구, 부산, 광주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통한 전국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