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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기술로 탄생한 공기청정기 알파인 프레시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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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기술로 탄생한 공기청정기 알파인 프레시에어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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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코리아는 올 하반기를 맞이하여 신제품 출시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개발된 공기정화기술인 액티브퓨어(ActivePure)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전하며, “NASA의 우주기술들을 관리하는 비영리 재단인 스페이스 재단(SpaceFoundation)으로부터 우주기술(Space Technology)로 스페이스 씰(Space Seal)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라고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알파인코리아는 이러한 기술인증을 획득한 미국 본사인 Vollara社로부터 오랜 기간 파트너로 인정받아 왔으며, NASA기술의 공기청정기를 10년 전부터 수입 판매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액티브퓨어(ActivePure)기술이 스페이스 제단으로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우주기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우주기술 명예의 전당(Sspace Technology Hall of Fame by SpaceFoundation)에 입성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소개되어 기술의 혁신이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알파인코리아의 자체 제품인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G가 와디즈를 통해 펀딩성공을 이루고 8월 중 출시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세먼지보다 더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그 입자가 매우 작고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어, 우리 인체로 흡입이 되면 매우 위험하다고 밝혀졌는데, 프레시에어나 오토메이트G의 기술은 이러한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된다”고 밝혔다.

현재 알파인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도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8월 중에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