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경고 “호텔 와이파이 접속과 동시에 설치되는 악성코드”
미국 FBI와 국가화이트칼라범죄센터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는 미국 밖으로 여행하는 비지니스 여행자들에게 호텔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자동 설치되는 악성코드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경고문에는 "FBI 및 다른 정부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악성코드가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방에서 인터넷 연결을 할 때 팝업 창을 통해 여행자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IC3는 여행자는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PC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기를 권고했다. 하지만 공격이 발생한 국가, 호텔, 구체적인 악성코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참고사이트>
-www.theregister.co.uk/2012/05/09
-www.v3.co.uk/v3-uk/news/2173458/fbi-warns
-www.infosecurity-magazine.com/view/
[정보제공. 2012. 5. 9.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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