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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스마트폰의 보안을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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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스마트폰의 보안을 위한 꿀팁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7.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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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리커
상당한 값어치의 스마트폰을 도난당하게 되면 하루 종일 기분을 망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난당한 스마트폰의 보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동 통신사에 전화하여 회선을 차단해야 한다. 도둑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화를 걸거나 범죄 행위에 이용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전화 회선을 차단한다.

휴대 전화의 IMEI 번호 (국제 휴대기기 신원 번호)를 메모해 두어 스마트폰 사용을 차단할 수 있다. IMEI 번호는 각 휴대전화의 고유한 식별 번호다. IMEI 번호는 기기 자체 또는 기기가 들어있던 포장 박스의 바코드 근처의 스티커에 나와 있다.

또는, 전화 키패드에 * # 06 # 을 입력하여 IMEI 번호를 알아낼 수도 있다. 이것을 메모하여 안전하게 보관한다. 클라우드나 전자 메일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곳에 IMEI 번호를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도난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여 당신 기기의 IMEI 번호를 알려준다. 경찰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사업자가 회선이나 핸드셋을 차단하는 경우 보험 청구를 하는 데 필요하다.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통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종종 전자 메일을 읽고 소셜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며 장치에서 쇼핑 또는 뱅킹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스마트폰 기술에 전문적인 절도범들은 당신의 데이터와 각종 암호를 악용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 도난시 모든 암호를 재빨리 변경해야 한다.

비밀번호, 제스처 조합 또는 지문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잠금 시스템을 설정하여 접근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비밀번호(0000 또는 1234) 보다 더욱 복잡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영문과 숫자 (문자, 숫자 및 이와 유사한 문장 부호) 조합이 권장된다.

이동 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 따라 사용자가 특정 웹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추적하고 원격으로 장치를 차단하거나 기기 내부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만약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려면 장치를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와 동기화하여 연락처, 사진 등을 미리 백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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