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기술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확대 개편된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기초 코딩 교육에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파이썬 (Python)언어를 선진적으로 도입해 컴퓨터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AI)기술,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보보안 전문가, 의료IT전문가로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ICT공학부에서는 입학 후 학생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포괄적인 ICT공학부의 교육과정인 컴퓨터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의료IT의 3가지 전공 중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공들을 선택해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과 경영대학원과 MOU체결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지원을 하고 있다.

이현진 ICT공학부장 교수는 “ICT는 4차산업 혁명의 기반이며 이 분야의 직업은 일자리가 없어질 미래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직업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기술,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기반한 인공지능 기술, 의료와 ICT융합에 기반한 스마트헬스케어기술의 습득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2학기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 1차 신∙편입생을 모집은 7월 7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7월 20일에서 8월 15일까지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 신∙편입생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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