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결제 공사(NPCI)는 UPI(Unified Payment Interfac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UPI 2.0이 올해 7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 된 결제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은행들이 체계를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그레이드된 UPI로 인해 디지털 대출 신생 기업이 상당 수준 향상될 전망이다.
UPI 2.0은 모바일 핀을 사용하는 현재의 인증방법 대신 ATM 핀 인증과 고객이 UPI 라이브 뱅크에서 발행한 가상 지불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체인식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대출 신생 기업인 MoneyTap의 설립자 발라 파르타사라티는 "ECS(Electronic Clearing Service) 및 NACH(National Automated Clearing House)와 같은 현재 사용중인 수집 모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절차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UPI를 사용하면 수집에 필요한 시간이 줄고, 비용이 줄며 사용자 경험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LendingKart의 CEO인 하슈바단 루니아는 "업데이트된 UPI 버전을 승인하면 거래상의 위험을 줄이고 농촌 지역의 소규모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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