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진 한국레드햇 부장은 “2017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동향은 스마트헬스케어로 그 방향성이 정해졌다. 다양한 외부 요소에 의한 제한점이 있지만 중요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체는 신속히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특징”이라며 “또한 기존 의료 IT 분야에서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 인프라 환경, 어플리케이션의 신속한 변화 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안적인 위협 요소들을 배제할 수 있고 신속한 기술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의 도입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레드햇은스마트 헬스(Smart Health)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최신 기술 솔루션을 안정적이고 잘 관리,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부장은 “오픈소스는 다양한 개발자, 테스터 및 사용자를 통해 다양한 최신 기술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발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x86 Linux 및 JBOSS는 그 핵심 기술의 근간을 이루는 플랫폼”이라며 “상용소프트웨어 대비 오픈소스 장점은 전세계의 다양한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포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문제 발생 시 그 정보를 공유해서 즉시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혹은 이미 문제가 해결된 안정적인 솔루션을 즉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레드햇은 access.redhat.com을 통해 보안 이슈를 확인토록 제공하고 있으며 즉시 혹은 주기적 보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KRX(한국거래소),예금보험공사, H자동차, S생명보험사 SAP 시스템 등이 레드헷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운용 중이며 레드햇은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을 스택으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또 인프라 엔진과 JBOSS 포트폴리오, Management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 부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점의 스마트 헬스 케어 IT 분야 항목을 설명하고, 오픈소스에 대한 세부적인 기원과 기술 그리고 보안에 대한 방안을 설명했다. 또 레드햇은 과연 어떻게 고객에게 보안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고객의 중요한 서비스와 업무가 외부 혹은 내부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레드헷 천상진 부장의 MPIS 2017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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