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모바일 보안사업,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에 대한 성장 가능성 확인
일본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이 회사는 일본 모바일 보안시장의 본격 공략을 위해 2016년 일본현지법인을 세우고 전시회에 참가해오고 있다.
NSHC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현지파트너와 함께 '모바일 시큐리티' 부분에서는 알트플러스(altplus)와 협력하였으며, '사이버 시큐리티' 부분에서는 NHN테코라스(TECHORUS)와 협력하였다.
모바일 시큐리티 부분에 선보인 주력제품은 '디엑스실드(DxShield)'와 새롭게 선보인 '디엑스스캐너(DxScanner)'가 있다. 이 두 제품은 모바일 보안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리즈로 서로 연계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업이 보다 쉽고 폭넓게 보안을 진단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디엑스스캐너'는 ◇앱 취약점 자동분석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며, '디엑스실드'는 앱 통합 보호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난독화 ◇해킹방지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NSHC 일본법인 최병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내 모바일 보안사업과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에 대한 성장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처럼 세계 어느 누구나 보안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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