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홍진영 지란지교시큐리티 부장은 ‘개인정보 및 중요문서의 효율적인 문서중앙화 전략’에 대해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홍진영 부장은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과 영역이 확대되면서 데이터가 기업 비즈니스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2020년 조직 내 데이터의 80%는 비정형 데이터이며 이중 기업 내 핵심 비정형 데이터는 바로 ‘문서’다. 대내외 비즈니스 중심에 문서가 있고 디지털 문서 내에 저장된 기업 지식 자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문서중앙화란, 기업의 산재되어 있는 모든 업무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해 보안과 협업 환경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개념이다. 즉 직원 PC에서 허술하게 관리되면서 유출 위험에 노출된 기업 자산인 문서 데이터를 중앙서버에서 효율적이고 시큐어하게 관리하자는 것. 지식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보안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다.
홍 부장은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문서 관리 리소스를 절감하고 문서데이터 생성부터 파기까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즉 문서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중앙 지식자산에 대한 접근제어 및 보호를 통해 정보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랜섬웨어 대응에 대해 그는 “기업을 노린 랜섬웨어가 43%에 달하며 대규모 몸 값을 노린 기업 대상 공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랜섬웨어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문서중앙화를 통해 로컬 PC에서 랜섬웨어 감염을 차단하고 백업 및 복구지원을 통해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란지교시큐리티 문서중앙화 솔루션, 'DocuONE'
또한 다큐원은 문서의 버전관리와 시점별 복원 기능은 랜섬웨어, 악성코드 등 외부 보안위협 및 개인 과실로 인한 문서 유실 때 빠른 복구를 지원한다. 다큐원이 지원하는 보안필터 기능은 개인정보 및 기업의 정책에 의해 설정된 특정 키워드가 삽입된 문서의 유통을 막아 중요 문서에 대한 관리, 보안성을 높였으며, 기업별 사내 정책에 따라 인쇄제어, 화면캡처 제어 등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외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반출결재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다단계 결재, 보안옵션 등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및 협업을 돕는다.
홍진영 부장은 “다큐원은 윈도 탐색기와 동일한 UI로 솔루션 도입에 의한 사용자의 업무 변화를 최소화하며 전사, 부서, 팀, 개인별 협업 폴더 지원을 통해 문서의 공유 및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며, 문서의 태그, 본문검색 등 검색 옵션 다양화 및 문서 로그, 이력 관리 등을 통한 개인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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