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년초(G-천년초, 대표 이근준-장기봉)가 천년초(손바닥 선인장)를 활용한 화장품인 ‘피오나리’를 국내 및 해외에 출시했다.

지천년초는 토종 선인장 전문 기업으로 줄기와 열매를 건조한 후 특화된 공법으로 추출하여 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토종 선인장이 갖고 있는 천연 성분을 통해 피부 진정, 보호, 재생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 외래 선인장인 알로에를 통해 건강 및 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지천년초가 개발한 화장품의 순수원료인 토종선인장이 갖고 있는 천연 성분에는 다량의 수분과 무기질, 플라노보이드, 비타민 C 등이 알로에보다 많게는 8배 가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B5가 함유된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 보습에 한충 더 도움을 준다.

특히 그중에서도 피오나리 수분크림은 피오나리만의 특화된 공법인 워터드롭(Water drop)형태로 천년초성분의 큰수분방울이 피부에 맞닿아 문질러지면서 미세한 방울이 되어 피부모공 깊숙이 파고들어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노화되어가는 피부에 젊음의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장기봉 대표가 설명했다.

이번 천년초 화장품 이름은 ‘피부가 새롭게 피어나라’는 의미로 순수 우리말 ‘피오나리’로 명명했다.

피오나리의 공식모델은 피오나리 화장품을 애용해 왔던 중년모델이며 최근 생생정보통 등 방송을 통해 동안피부미인으로 20-4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지천년초는 국내 판매와 함께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에 대량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소비자들의 경우 피오나리 판매점 혹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하여 ‘천년초 달팽이 수분크림’, ‘미백크림’, ‘BB 크림', '파우더', ‘수딩젤’ 등 천년초 피오나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