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는 올해도 다양한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보제공 및 세미나로는 △CONCERT FORECAST △제21회 해킹방지워크샵 △시큐리티 컨슈머 리포트 △2017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보공유와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으로는 △제15회 CONCERT 정회원워크샵 △시큐리티 라운드업 △보안장비 평가 온라인 간담회(신규 사업) 등이 있다.
정보보호 수준점검 및 향상을 목표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훈련1 △개인정보 유출 대응훈련2(신규. 내부 기술적 관리, 운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ISMS 인증심사원 레벨업 트레이닝(신규) △보안컨설턴트 레벨업 트레이닝(신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진대회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심사원 자격시험 및 교육운영 △보안스타트업 오디션 △CONCERT 보안장비 상설 전시장 운영(검토)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큐리티 컨슈머 리포트 주제로 ‘DPI(Deep Packet Inspection)’ 솔루션을 가안으로 내놨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UTM, DLP, APT 솔루션 등에 대한 사용자 관점의 리포트를 공개한 바 있다.
원유재 CONCERT 신임 회장은 “정보보호 담당자들의 위상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기피하는 자리다. 이런 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밝히고 또 “회원사간에 가치있는 정보 공유체계를 갖추고 회원들의 목소리가 정부 R&D 과제나 보안기업들의 기술개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유재 회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본부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 CP 등을 역임했으며, 정보통신의 날 정보통신 진흥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CONCERT는 2017년 현재 정회원 150개사, 준회원 160개사, 협력회원 115개사 등 총 44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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