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10:30 (수)
감기인줄 알았는데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상태바
감기인줄 알았는데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2.28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_8374_0.jpg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에 염증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감기와 유사하게 연속적인 재채기, 콧물, 눈과 코 가려움, 코막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증상인 가려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과 같은 증상은 코감기와 유사하다. 이로 인해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는 사례가 많고 일반적인 코감기 증상은 일주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비염은 한 달 넘게 증상이 계속되거나 차후 재발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비염으로 자리를 잡으면 축농증 등 아이들의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집중력이 떨어져 주위가 산만해지고 정서불안과 학습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로 숨을 쉬기 힘들어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되므로써 얼굴 변형 및 기관지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구강으로 호흡을 해야 하여 구강질환까지 동반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잘못된 식생활,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에픽 비염치료기는 저출력 광선조사기로 652nm, 940nm 두 파장을 이용한 듀얼 파장 시스템을 탑재해 재채기, 콧물, 가려움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코에픽은 영국 worcester, Charles Hastings Way, Worcestershire 왕립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거쳐 알레르기 비염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코에픽은 기기에 탑재된 프로브를 코 안으로 삽입한 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저출력광선이 3분간 방출된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고 휴대하기 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또 비염치료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하며 하루 3번 이상 사용해도 무방하다.

COEPIC(코에픽)은 방송과 온라인상 입소문을 통해 출시 1년만에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최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의료기기(비염치료기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