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계좌 이용한 간편결제서비스 선보인 스타트업 및 학생 연합 ‘초필살’팀 최우수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금융결제원, 코스콤과 금융권 공동 오픈API를 활용한 창의적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핀테크 금융 API 해커톤’을 한국인터넷진흥원 핀테크보안인증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다수계좌를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간결해’를 발표한 스타트업 및 대학생 연합 구성 ‘초필살’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게임기능을 연계한 분할결제 서비스 ‘BoomPay’를 선보인 학생구성팀 ‘핀크닉’ ▲일반 투자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주식정보 공유 서비스 ‘개미의 선택’을 개발, 발표한 직장인 구성팀 ‘핀쓰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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