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그니처리스 기반의 실시간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가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가 지난해 배포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V3.0)’에 명시된 랜섬웨어 대응 7개 핵심 분야 랜섬웨어 감시, 탐지, 탐지 알림, 대응, 데이터 보호, 보안관리, 감사기록에 대해 화이트디펜더가 모두 충족함을 입증하는 성과이다.
화이트디펜더는 시그니처리스 행위기반 엔드포인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실시간 탐지, 차단 및 자동 복구 기능을 한번에 수행하는 3단계 랜섬웨어 공격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다. 독자 개발한 행위탐지 알고리즘 엔진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이상 행위를 탐지-차단하고, 복원 엔진의 순간 백업 및 자동 복원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어한다.
또한, 화이트디펜더 V1.0은 이미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어 공공기관의 랜섬웨어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과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서울국회도서관, 부산국회도서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부산도시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연구소, 방산 분야 등에서 신뢰성이 검증되었으며, 이미 민간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병원, 스마트팩토리 등 1300여개 고객사에서 연간 구독형으로 도입되어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는 “최근 국내외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경험하면서, 기존의 감염 후 대응 중심의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넘어 선제 대응 및 방어에 중점을 둔 보안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화이트디펜더가 효과적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어 앞으로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더욱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사이버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디펜더는 차세대 안티랜섬웨어 보안솔루션으로서, 랜섬웨어 위협을 선제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교육이수 7시간 인정
-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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