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 코리아(대표 조용원)는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사랑과 나눔의 2016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에서 앤시스 아시아 마케팅 및 운영 디렉터 데이비드 스트리트(David Street)는 ‘시뮬레이션을 통한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주제로 연설했다.

데이비드 스트리트(David Street)는 “점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은 ‘인더스트리 4.0’ 등 차기 산업 혁명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앤시스는 엔지니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은 물론 GE와의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등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는 많은 고객 및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ANSYS AIM 17.2’,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발표,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하는 기부 행사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다”며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중심에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관련 산업 지원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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