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가 ‘침해사고 후속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24 침해사고 후속조치 지원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플레인비트가 주관한다.
‘2024년 침해사고 후속조치 지원 용역’ 사업은 침해사고가 발생했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고 이후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침해사고에 대한 피해가 확산되는 것과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플레인비트가 수행했다.
오는 10일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는 ‘침해사고 후속지원 세미나는 침해사고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제 침해사고 사례와 대응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세미나 세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KISA 침해사고 후속조치 지원 및 정보호서비스 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플레인비트에서 ‘기업 규모와 환경별 침해사고 사례’와 ‘침해사고 유형별 대응방안 실습’을 발표하고, 에스투더블유에서 ‘히든 채널에서 발생하는 유출정보로부터 내 기업을 지키는 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는 “침해사고에 대한 피해 확산과 재발을 최소화하려면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침해사고 대응과 후속조치로 축적해온 경험을 토대로 참석자들이 품어왔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침해사고 후속지원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플레인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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