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07:30 (금)
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 선정
상태바
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4.11.15 14: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미디어 종합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대표 황인영)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은 기업 내 소속 근로자의 여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부여되는 인증으로, ㈜이너스커뮤니티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번 인증을 획득했다. 

실제로 ㈜이너스커뮤니티는 직원들의 여가시간 확보 및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SBA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워케이션 근무제도’를 3년째 이어오며 양양, 제주도, 춘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리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사내 여가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내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내 여가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사내 동호회 운영 및 영화관람, 방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반차 제도도 운영하며,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반반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연하게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1시간 조기 퇴근이 가능한 불금 데이를 시행했다. 

이 외에도 생일 반차 제도와 재택근무 등도 운영하여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내 팀비 지원, 명절 가족 행복수당 지급, 자기계발비 지원 등으로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내 휴게시설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와 카페테리아도 운영 중이며, OKR 파티, 월간 피드백 미팅, 워크샵 등이 있어 직원 간의 교류와 팀워크 향상을 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이미 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기업을 선정하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그에 앞서 우수한 근무조건 기업에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균형 문화 개선에 모범을 보이며,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너스커뮤니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여가친화적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