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매치(주)가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공동구매&협찬 플랫폼 ‘플렉스매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R&D)에 최종 선정됐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은 창업기업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이번 디딤돌 과제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5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개발 기관들은 최대 1년 동안 최대 1.2억의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플렉스매치 본 서비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서울), 데이터바우처, 클라우드바우처, 디자인-인력지원사업에 이어 디딤돌 과제까지 연달아 선정됐다.
플렉스매치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광고주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손쉽게 1인 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비용 부담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각 크리에이터의 셀링 및 마케팅 포인트에 맞춘 세부적이고 맞춤형 전략을 통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플렉스매치는 ERP 및 CRM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가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플렉스매치는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플렉스매치의 상의준 대표는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선정을 통해 AI,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