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에스넷아이씨티(이하 에스넷ICT)와의 조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공 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대표적인 차세대 서버 보안 소프트웨어인 ‘Deep Security’(이하 딥시큐리티) 솔루션은 에스넷ICT를 통해 최근 조달청이 도입한 공공조달시장 상용SW 공급용 '다수공급자계약제도'에 맞추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이 완료되었다.
이번에 조달(나라장터)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록된 제품은 총 2종이다. 서버 백신 기능부터 호스트 기반의 IPS 기능까지 기본 제공하는 '딥시큐리티' 서버 백신 제품과, 서버 백신,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을 모두 통합하는 '딥시큐리티' 엔터프라이즈 제품이며 연간 구독형과 영구 라이선스가 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딥시큐리티 솔루션은 윈도우즈, 리눅스 및 유닉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을 통합 일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용 차세대 서버 보안 소프트웨어로 국제 CC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행안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의 정보자원 현황 통계'에 따르면 트렌드마이크로가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분야 1위 벤더로 선정된 바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35년에 달하는 보안 전문 사업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CWPP와 CNAPP 시장 1위 및 전세계 보안 취약점 공개 1위,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19년 연속 선정, 포레스터 선정 공격표면관리(ASM) 리더로 선정될 정도로 시장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이다.
에스넷ICT는 2012년 설립 이후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림청, 병무청, KERIS, 서울특별시 등 다수의 공공기관 정보보호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유지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이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에스넷ICT의 김정순 대표는 “딥시큐리티를 벤치마킹한 국내 솔루션들이 있지만 안정성과 상호운영성 측면에서 경험상 부족한 부분이 많은 반면 딥시큐리티는 시장에서 그 안정성이 검증되어 트렌드마이크로와의 협력을 고민 없이 결정하였다. 에스넷ICT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차세대 서버보안 소프트웨어인 딥시큐리티 솔루션의 공공조달 파트너로서, 지난 10년간 공공정보화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보안 고민과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제안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의 김진광 지사장은 “딥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및 서버 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버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및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으로 호스트 기반 솔루션의 필수 요소인 가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라며 “에스넷ICT와 함께 딥시큐리티로 공공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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