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로직은 AWS 서울 리전 확장을 통해 수모로직 한국 고객들이 국내 데이터센터 내에서 로그 분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개인정보보호법 및 각종 규제를 준수하면서 데브섹옵스(DevSecOps)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을 활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AWS 서울 리전 확장을 통해 수모로직은 한국에서 국내 데이터 저장의 요건을 충족해 개인정보보호법(PIPA) 및 클라우드 인프라 법(CIA) 등 각종 규제를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
수모로직의 로그 분석 기술력과 AWS의 신뢰성 및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에, 현지 데이터 규제까지 준수함에 따라 데브섹옵스(DevSecOps) 환경에서 로그 분석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모로직은 로그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통합하고 고객의 행동을 촉진함으로써 디지털 세계를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만든다. 수모로직의 AI 기반 SaaS 로그 분석 플랫폼과 플렉스(Flex) 라이센스 모델을 결합하여 경제적 및 협업 장벽을 제거하고, 모든 보안 로그 이벤트를 수집, 저장 및 분석하여 데브섹옵스(Dev, Sec, Ops) 팀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고 보호할 수 있는 단일 뷰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를 위해 한국을 방한한 수모로직의 조 킴(Joe Kim) CEO는 “엄격한 규정 준수 및 데이터 국내 저장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엑사바이트 규모의 보안 로그와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AWS와의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한국 내 데이터 저장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한국 고객들이 복잡성을 해결하고, 협업 환경을 강화해, 로그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구 수모로직 한국 지사장은 “한국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진화는 개발자, IT 운영 및 보안 팀 간의 실시간 로그 분석을 요구하지만, 많은 조직들이 비용, 인력, 시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수모로직은 한국 내 AWS 데이터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모든 로그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보안은 물론 예측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단일 뷰를 생성하게 해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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