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강욱 지사장)은 전세계 보안 및 영상 관제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다계층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4개의 VMS(영상 관리 시스템)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메티스와 OnSSI, 코그니파이, 베린트 시스템의 4개 기업은 스토어넥스트 5 데이터 관리 및 퀀텀 QXS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포함한 퀀텀 솔루션과의 상호운용성을 인증받는 퀀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했다.

퀀텀의 영상 관제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현재 3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 퀀텀과 VMS 파트너들은 대한 다면적인 검증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의 고유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퀀텀의 영상관제를 위한 맞춤형 스토리지는 카메라 수의 증가, 고화질 카메라로의 업그레이드 또는 강화되고 있는 법 규제의 준수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투자 및 운용 비용 면에서 최소의 총소유비용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증가하는 영상관제 데이터를 효과적이면서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상 관제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자 하는 퀀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은 퀀텀으로부터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받는 것은 물론, 공동 솔루션에 대한 타임 투 마켓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위에 언급된 새로운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더불어 퀀텀은 영상 감시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스, 제네텍, 마일스톤 시스템즈와 같은 여러 벤더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퀀텀 영상관제 및 보안 솔루션 총괄 부사장 웨인 아비드슨(Wayne Arvidson)은 “퀀텀은 VMS 시장의 선두 업체들과 협업함으로써 강력한 영상 관제 및 보안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같은 협업을 통해 퀀텀은 영상 관제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성능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예산 내에서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탁월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