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메리그라운드 2호점(향동점)이 동탄 라크몽 메리그라운드 1호점에 이어 고양시 덕양구 향동 dmc 데시앙 지하 1층에 654평 규모로 오픈했다. 

메리그라운드는 자연 친화적인 편안한 공간과 f&b 고메 라운지를 접목한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테마파크 기획 노하우를 가진 (주)숲페이드에서 전체 공간 구성을 기획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합문화시설이다.

이번에 오픈한 메리그라운드 2호점(향동점)은 실내 폭포와 다양한 컨셉이 있는 플랜테리어 공간에서 다양한 맛집 브랜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곰작골 나주곰탕, 홍콩반점, 유평리 생선집 등 다양한 f&b 브랜드가 여러 인테리어 컨셉으로 입점됐다.

메리그라운드 관계자는 "메리그라운드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획됐으며, 맛으로 인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입점하여 여러 가지 맛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이번 2호점 오픈은 고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