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파이(대표 황인서)가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쿼리파이 AIDD(QueryPie AI Data Discovery)’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쿼리파이 AIDD’는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판단에 있어 중요한 지표인 가시성, 자동화, 정책 상호 연계성 등을 한층 강화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으로 기업 내 주요 데이터와 시스템 자산 보안 감사 및 모니터링의 정확성을 높이고 개인 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AI에 기반하여 고도화된 정책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이버위협이나 사이버보안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정 데이터 경로에 민감 정보가 있는지 자동으로 확인 및 분류하고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대한 민감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리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안정성과 보안은 강화했다. 아울러 웹 브라우저에서의 데이터베이스 및 서버 지원, Slack 등 앱을 통한 원클릭 결재 승인, 다국어 지원 등 사용자와 관리자 친화적인 기능을 추가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정책과의 상호 연계도 용이하다. 민감 정보에 부여된 태그는 쿼리파이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쿼리파이 DAC(DB 접근 제어), 쿼리파이 SAC(시스템 접근 제어), 쿼리파이 KAC(쿠버네티스 접근 제어) 모두에서 손쉽게 정책 조건으로 사용 가능하며,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유동적으로 정책 대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데이터 디스커버리가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의 기반이 되는 만큼 쿼리파이 AIDD’\ 개발 시 여타 보안 솔루션 제품군과의 연동성을 고려해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도록 기능 강화에 충실했다”며 “통합적인 데이터 보안 솔루션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 개발하며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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